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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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차원에서 한국어를 제7의 유엔(UN)공용어로 지정 나서야 [허준혁 한방]
국가차원에서 한국어를 제7의 유엔(UN)공용어로 지정 나서야 [허준혁 한방]유엔의 6개 공용어 지정유엔의 공식 언어는 영어(영국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표준 중국어와 간체), 스페인어, 아랍어(현대 표준 아랍어) 이다. 성명을 발표하기 위해서는 6개 공식 언어들 중 하나로 작성된 통역이나 번역된 서면 문서를 제출해야만 된다. 6개 언어의 문자는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유엔 공용어 지정은 국가들의 요구에 따라 유엔 총회 회원국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6개 공식 언어의 날도 있다. 해당 공식 언어의 날이 되면 세계 각국의 유엔(UN) 산하기관들이 축하와 함께 그 날을 해당 언어에 헌정한다. 영어의 날은 영국이 낳은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탄생일을 기린 4월 23일이고, 러시아어의 날은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 푸쉬킨의 탄생일을 기린 6월 6일이다. 스페인어의 날은 '문학역사상 가장 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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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한류의 완성, 한국어와 한글의 UN공용화 [허준혁한방]
K-한류의 완성, 한국어와 한글의 UN공용화 [허준혁한방]해마다 전 세계 언어 순위를 발표하는 '에스놀로그(Ethnologue)'에 따르면 2022년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언어 수는 7151개라고 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로, 모국어 또는 제2 외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15억 명, 2위는 중국어로 11억명, 3위는 힌디어로 6억명이 사용한다. 한국어를 모국어 외에 제2 외국어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8,200만명 정도로 23위이다.세계 각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배우고 있는 언어는, 1위 영어, 2위 스페인어, 3위 프랑스어, 4위 독일어, 5위 일본어, 6위 이탈리아어, 7위 한국어, 8위 중국어, 9위 러시아어, 10위 힌디어의 순이라 한다. 한국어가 중국어, 러시아어를 제치고 배우고 싶은 언어 7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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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한국어 떼창'과 한국어의 UN공용어 지정 [허준혁 한 방]
K팝 '한국어 떼창'과 한국어의 UN공용어 지정 [허준혁 한 방] 한국인의 '떼창(singalong)'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K공연문화를 이끌고 있다. 전세계 어디를 가든 K팝 스타들의 공연장에서는 ‘떼창’이 울려 퍼지고 있는 것이다. 제 25 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 155개국 4만여 명의 단원들이 K팝 스타들과 함께 월드컵 경기장을 뒤흔든 '한국어 떼창'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세계인들은 K팝 공연장에서의 떼창 문화를 경이롭게 바라본다. 한국인들은 공연장 뿐만아니라 야구장, 축구장 등 스포츠 경기장에서도 관중들이 지역마다 각팀의 응원주제곡들을 떼창으로 부르며 운동장이 떠나갈 듯 응원을 한다. 서양의 고전공연은 엄숙하게 듣고 박수를 치는 것이 참여의 전부이다. 반면 우리의 전통공연은 소리꾼의 공연과 청중의 추임새가 하나가 된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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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창제목적과 한국어 UN공용어 추진 [허준혁 한 방]
훈민정음 창제목적과 한국어 UN공용어 추진 [허준혁 한 방] '한 소리 한 글자'인 한글을 쓰는 우리는 언어와 문자에 별다른 구분을 못느낀다. 반면에 중국어나 일본어처럼 언어 표기에 여러가지 문자가 병용되는 언어권 사람들에게는 언어와 문자가 구분된다. 알다시피 한글은 자음 14개, 모음 10개로 총 24개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있다. 쌍자음, 겹자음으로도 불리는 복합 자음 5개와 이중 모음 11개를 포함할 경우 자음은 19개, 모음은 21개로 총 40개가 되는 탄력성을 가지고 있다. 자음과 모음들을 결합하여 총 11,172개의 글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24개의 기본 글자로 이렇게 많은 글자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도 자랑스러울 뿐이다. 훈민정음 창제당시의 28개 자모음 세종대왕께서는 "바람소리, 학의 울음소리, 닭의 울음소리, 개짖는 소리" 등 세상에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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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피스코 정관
사단법인 UN한반도평화번영재단 정관 제1장 총 칙 제1조(명칭) 본 법인은 “사단법인 UN한반도평화번영재단”(United Nations Foundation For Peace and Prosperity of The KOREAN PENINSULA /약칭 : UN피스코)라 한다.제2조(소재지⦁지부) 법인의 주사무소는 서울특별시에 둔다. 필요에 따라 해외 및 지방에 지부를 설치거나 분사무소를 둘 수 있다.제3조(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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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비즈니스 컨벤션과 디지털 전환(DX) [허준혁한방]
세계한인 비즈니스 컨벤션과 디지털 전환(DX) [허준혁한방]비즈니스의 디지털 재구성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DX 또는 DT)'이 핵심 산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기업 각부문에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을 플랫폼으로 구축하여, 기존 방식을 혁신하는 디지털 전환(DX)은 제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라 할 수 있다.이 거대한 전환의 시대에 중소기업-소상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부혁신과 함께 외부적으로는 지속적 홍보와 거래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만들 플랫폼과 시스템이 필요하다.그럼에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디지털전환은 아직까지 크게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750여만개 기업 중 중소기업은 729만 2,578개로 무려 99.9%에 이른다.그렇지만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 2,578개에 불과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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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한인 비즈니스 컨벤션과 컨벤션효과 [허준혁한방]
2023 세계한인 비즈니스 컨벤션과 컨벤션효과 [허준혁한방]마이스(MICE)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을 받은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s)·컨벤션(Convention)·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마이스(MICE) 산업은, 국제회의를 뜻하는 컨벤션이 회의와 포상 관광, 각종 전시-박람회 등 복합적 산업으로 해석되면서 생겨난 개념이다. 이중 컨벤션(convention)은 가장 잘 알려진 개념으로, 개최 지역 홍보와 이미지 개선, 회의관련 시설, 숙박, 교통,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 증대의 고부가가치 경제적 효과 때문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들의 치열한 유치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컨벤션(convention)은 ‘together’를 의미하는 라틴어 cum에서 유래한 con과, ‘to come’을 의미하는 라틴어 ve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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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체성' 제헌절을 법정공휴일로 재지정해야 [허준혁한방]
'대한민국의 정체성' 제헌절을 법정공휴일로 재지정해야 [허준혁한방] 3.1운동을 기점으로 중국 상하이에 모인 독립운동가들은 임시의정원 회의를 개최하고,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공포하였다. 대한민국 임시헌장은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제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1948년 제헌헌법으로 이어진 이래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헌법 제1조가 되어 왔다.1948년 출범한 제헌국회는 총의석 300석 중 북한 주민을 대표하는 의석 100석을 비워놓고, 남한 주민을 대표하는 의석 198석으로 출범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대한민국 국회는 출발부터 남북을 아우르는 의회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제헌국회는 1948년 7월 17일, 전문과 10장, 103조로 구성된 국가의 근본법 ‘헌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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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해야 할 선결과제 두 가지 [허준혁한방]
재외동포청이 해야 할 선결과제 두 가지 [허준혁한방] 우여와 곡절 끝에 재외동포청이 출범했다. 문제는 이제부터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들과 함께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재외동포들의 힘으로 일궈낸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들을 위해 당장 해야 할 선결과제는 두 가지이다.첫째, 복수 국적 허용 연령을 대폭 낮춰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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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피스코 2기 운영위원
송동수 Song Dong Soo전 인크레스코 대표이사/회장현 로얄크메르항공 대표이사/회장현 에치씨디주식회사 대표이사[출처] UN피스코 2기 운영위원|작성자 유엔피스코이옥경/OK KYUNG LEE/VivianCoup de vogue co.,Ltd(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상임이사중국한인봉제기업가협회 수석부회장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가사민화협 중국화남지역 상임의장(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