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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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트렌드, 로고 띄-어-쓰-기
기업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트렌드, 로고 띄-어-쓰-기 -https://news.v.daum.net/v/2020080709570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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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록적인 폭우로 22명 사망, 4명 실종..유엔·EU 등 국제사회 북한 지원키로
북한, 기록적인 폭우로 22명 사망, 4명 실종..유엔·EU 등 국제사회 북한 지원키로문주영 기자입력 2020.08.14. 13:45[경향신문]북한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 사태로 총 2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13일(현지시각)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보낸 이메일에서 “북한의 조선적십자회와 국가비상재해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폭우와 홍수로 인해 2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택 8256채가 파손되거나 침수됐고 농경지 2만2000ha(2억2000만㎡) 이상이 파괴됐다”고 전했다.IFRC는 홍수 피해가 컸던 황해북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총 2800가구에 가족용 텐트와 방범용 기구, 주방세트, 구호품 등을 지원했다. 또 조선적십자사 지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예방활동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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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남·북한 폭우피해...사망·실종 南 48명-北 26명
[분석] 남·북한 폭우피해...사망·실종 南 48명-北 26명 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승인 2020.08.14 13:28북한, 주택 8256채-농경지 2만2000ha 피해남한, 시설피해 2만826건-농경지 2만7132㏊큰물 피해를 입은 북한 황해북도 은파군으로 양곡을 실은 트럭이 물살을 헤치며 가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올여름 집중 호우로 남북한 모두 큰 피해를 입었다.14일 현재까지 비 피해상황을 종합하면 북한은 2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고, 남한은 사망자 35명, 실종자 13명으로 집계됐다.또 북한은 주택 8256채가 파손되거나 침수됐고 농경지 2만2000ha(1ha=1만㎡)가 망가졌다. 남한은 2만826건의 시설피해와 농경지 피해면적도 2만7132㏊에 달했다.북한 황해북도 은파군 수해 현장. 사진=NEW DPRK◆北, 황해도-강원도 피해 집중국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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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말 한반도 사과 재배 못하고 강원도서 귤 재배
21세기말 한반도 사과 재배 못하고 강원도서 귤 재배 김신 기자승인 2020.07.29 08:361912~2017년 지표면 온도 1.8℃ 상승, 지구 평균 보다 두 배온실가스 저감없는 RCP 8.5, 2100년까지 4.7℃까지 상승환경부, 지속가능성 고려한 3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키로지구온난화로 한반도의 여름철 강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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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보고서 "2100년엔 벼생산 25% 감소, 사과 적지 사라져"
기후변화보고서 "2100년엔 벼생산 25% 감소, 사과 적지 사라져"발행일 : 2020.07.28 글자 작게글자 크게인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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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에… 한반도가 운다
폭염·폭우에… 한반도가 운다입력 :2020-08-13 22:04ㅣ 수정 : 2020-08-14 04:10 51일이나 계속된 장마, 국지적 물폭탄에 피해 커지표면 온도 상승 전 세계 2배이미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필리핀 같은 슈퍼태풍 올 수도“재난 대응 시스템 빨리 갖춰야”한반도가 기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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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바꿀 21세기 말 우리나라… 뜨거워진 한반도의 모습은?
기후변화가 바꿀 21세기 말 우리나라… 뜨거워진 한반도의 모습은?최유란 기자 2020-08-04 13:19:53 세계 곳곳에서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가장 추운 땅, 시베리아에 폭염이 이어졌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에서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이러한 이상 기후가 나타난 이유는? 온실가스(지구 대기를 오염시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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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복수국적 허용연령 '9년째 65세' 낮아질까
재외동포 복수국적 허용연령 '9년째 65세' 낮아질까강성철입력 2020.08.12. 09:5421대 총선서 여야 법 개정 공약.."병역 면탈 방지·국익 도움 방향"동포들 "경제활동 장려·인재 유치 차원서 '45세' '55세' 하향" 요구이미지 크게 보기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창립총회 7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창립총회에서 이원욱 국회포럼대표의원, 김석기 부대표,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지난 4월 21대 총선에서 여야가 공약으로 내세운 '복수국적 허용 완화'가 현실화할 지 동포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여야 의원이 43명이 참여해 지난달 출범한 '세계한인경제포럼'의 대표를 맡은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복수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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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한반도 도시협력의 시작, 남북 네트워크 도시"
국토연구원 "한반도 도시협력의 시작, 남북 네트워크 도시"공간적·기능적 연계로 상호편익이 최대가 되는 남북 도시협력 방안 마련 필요국토연 워킹페이퍼 ‘한국의 네트워크 도시를 통해 본 남북 접경지역 연계개발 시사점네트워크 도시체계 기반 남북협력의 필요성.(자료=국토연구원).[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임용호 책임연구원은 워킹페이퍼 ‘한국의 네트워크 도시를 통해 본 남북 접경지역 연계개발의 시사점’을 통해 기업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남권 네트워크 도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한 남북 도시협력 방안에 적용했다.네트워크 도시란 ‘두 개 이상의 기능적으로 잠재적인 상호보완성을 가진 독립적인 도시들이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교통 및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협력함으로써 주목할 만한 수준의 범위의 경제를 달성하는 도시’(Batten 1995, 313)이다.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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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현황
재외동포현황(2019기준)-재외동포재단[지역별]1. 동북아시아 328만 6천363명2. 북미 278만 8천 732명3. 유럽 68만 7천59명4. 남아시아태평양 59만 2천 441명5. 중남미 10만 3천617명6. 중동 2만 4천498명7. 아프리카 1만 877명 순.[변동추이]1. 동북아시아(-2.4%), 중남미(-3%)지역은 감소세2. 유럽(8.9%), 남아시아태평양(6.2%), 북미(2%)지역은 증가세,3. 중동(-0.9%) 및 아프리카(0.2%)지역은 미미한 증감폭.[국가별]1. 미국(2,546,952명)2. 중국(2,461,386명)3. 일본(824,977명)4. 캐나다(241,750명)5. 우즈베키스탄(177,270명),6. 베트남(172,684명)7. 러시아(169,933명)8. 호주(167,331명)9. 카자흐스탄(109,923명)10.필리핀(85,125명) 순- 중국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