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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피스코, 2025년 SDGs 대상 수상자 발표
  • 편집국
  • 등록 2025-09-23 07:44:39
  • 수정 2025-09-25 13: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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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피스코, 2025년 SDGs 대상 수상자 발표

 

17개 전 부문 수상자 확정… 9월 29일(월) 국회 시상식 개최

 

2025년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이사장 김덕룡/의장 정영수) SDGs 대상이 17개 전 부문에서 발표됐다. 이번 대상은 UN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준으로, 기업과 개인이 기후위기 대응, 불평등 해소, 국제협력 등에서 거둔 성과를 평가한 것이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2030년까지 193개 회원국이 함께 달성해야 할 17가지 목표와 169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주요 수상자로는 ▲CJ제일제당(해양생태계 보전) ▲포스코 인터내셔널(에너지) ▲두산건설 권경훈 회장(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BYN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기후변화 대응)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이사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파트너십 강화) ▲김점배 알 카오스 트레이딩 회장(깨끗한 물과 위생) ▲오병문 오투그룹 회장(산업·혁신·인프라)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 29일(월)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세계한인 컨퍼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년 UN피스코 SDGs 대상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빈곤 퇴치 : 켈리 어카운팅 조규자 회장

2. 기아 종식 : 희망의 망고나무 이광희 이사장

3. 건강과 웰빙 :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이사 

4. 양질의 교육 : 한국스카우트연맹 이찬희 총재

5. 성평등 : 한국영화감독조합(DGK)

6. 깨끗한 물과 위생 : 알 카오스 트레이딩 김점배 회장

7. 에너지 : 포스코 인터내셔널

8.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 코린도그룹 승은호 회장

9. 산업·혁신·인프라 : 오투그룹 오병문 회장

10. 불평등 완화 : (주)산옥스 이옥순 대표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 두산건설 권경훈 회장 

12.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 국제종합물류(주) 이재구 회장

13. 기후변화 대응 : BYN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14. 해양생태계 보전 : CJ제일제당

15. 육상생태계 보전 : 코러스 오키드 황병구 회장

16. 평화·정의·제도 구축 : 클린넷USA 김형률 회장

17. 파트너십 강화 : 영산그룹 박종범 회장


문의 : 허준혁 사무총장 010-5380-5844



[별첨] 부문별 수상자와 수상내역 




 

SDGs 1번 ‘빈곤 퇴치’ 수상, 글로벌 여성 리더 조규자 총재

 

글로벌 사회가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를 실천하는 가운데, SDGs 1번 ‘빈곤 퇴치’ 부문에서 조규자 켈리 어카운팅 회장 겸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총재는 국내외 한인 사회와 글로벌 여성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체계적 나눔과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빈곤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조규자 총재는 저소득 가정과 한인 커뮤니티에 생필품과 식량을 지원하고,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학습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글로벌 지회와 협력해 지역사회 빈곤층과 연계한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조 총재는 “빈곤 퇴치는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기회를 만드는 일”이라며, 여성 리더와 차세대에게 나눔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녀의 활동은 국경과 세대를 넘어 여성과 공동체를 연결하며 글로벌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조 총재의 개인적 성공과 글로벌 봉사가 결합된 실질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국제 구호 지원, 여성 창업 지원, 차세대 교육,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구체적 활동과 수치적 성과는 SDGs 1번 목표 실현에 직접 기여했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 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SDGs 2번 ‘제로 헝거’ 수상, 패션과 나눔을 잇는 이광희 디자이너


SDGs 2번 ‘제로 헝거’ 수상, 패션과 나눔을 잇는 이광희 디자이너


SDGs 2번 ‘제로 헝거(빈곤 및 기아 퇴치)’ 부문에서 이광희 디자이너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디자이너는 국내외 패션 산업에서의 혁신과 함께, 남수단 톤즈의 기아와 영양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17년째 꾸준히 농사와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단체 사단법인 희망의망고나무 (이하, 희망고)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이광희 디자이너는 패션디자이너로써 40여년간 매년 국내외의 기아, 탁아소 설립, 장애아동치료 센타, 청소년교육프로그램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위한 기금 마련 패션쇼를 지속해왔다. 그 이후 현재 희망고를 설립, 17년째 남수단 톤즈의 남성, 여성, 청년, 아이들, 한센인들을 위해 농사, 학교교육, 유스센터, 복합문화센터 등의 비영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생계와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자립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고있다. 

특히, 식량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씨앗들로 땅콩과 수수, 야채 등의 농사를 매년 확장하고 있으며 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원을 통해 자립적으로 농업을 발전하고 식량을 배분하는 등,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광희 디자이너는 패션 디자인과 봉사를 결합해 창의성과 나눔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현하며, 젊은 디자이너와 창작자들에게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작은 나눔과 책임 있는 디자인이 기아 퇴치와 사회적 연대의 씨앗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이 디자이너의 개인적 성공과 봉사 활동이 결합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의 기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희망고 프로젝트는 영양 지원, 교육 연계 활동 등은 SDGs 2번 목표 실현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SDGs 3번 ‘건강과 웰빙’ 수상,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이사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이사가 SDGs 3번 ‘건강과 웰빙’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대웅제약이 혁신 신약 개발과 의료 접근성 확대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ESG 활동을 통해 환자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창재 대표는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시장 확대를 이끌어 대웅제약이 신뢰받는 대표 제약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환자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을 현실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마트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확대해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 다양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바탕으로 의료 사각지대 지원, 이주민 건강검진, 도서 지역 봉사 등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나아가 입원부터 퇴원 후 재택까지 이어지는 전국민 24시간 원격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환자 곁의 건강 비서’ 역할을 하는 에이전트 AI 기반 헬스케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대웅제약은 의약품 개발, ESG 사회공헌, 디지털 혁신을 아우르는 통합적 건강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혁신 신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ESG 활동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환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DGs 4번 ‘양질의 교육’ 수상, 청소년 지도자 이찬희 총재

 

‘2025 UN피스코 SDGs 대상’ SDGs 4번 ‘양질의 교육’ 부문에서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가 수상했다. 이 총재는 스카우트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과 리더십, 사회적 책임을 길러주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찬희 총재는 청소년 지도자이자 교육 전문가로서, 전국 18개 지방연맹과 4개의 특수연맹으로 구성된 한국스카우트연맹을 청소년과 지도자를 아우르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켰다.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글로벌 교류 캠프, 사회 공헌형 활동, 디지털 교육 플랫폼 구축, 차세대 지도자 멘토링 등을 통해 체계적 교육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다.

 

그는 “교육은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힘입니다. 청소년이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때, 사회와 공동체는 더욱 건강해집니다”라고 강조하며,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공동체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찬희 총재의 개인적 리더십과 교육 봉사가 결합된 실질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전국적 스카우트 운영, 글로벌 캠프, 디지털 교육 플랫폼, 사회 공헌형 활동 등 구체적 성과가 SDGs 4번 목표 실현에 직접 기여했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성평등 실천으로 SDGs 대상 수상

 

“영화 현장의 성평등, 구호 아닌 실천으로”

 

한국영화감독조합(Directors Guild of Korea, DGK)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제5번 ‘성평등(Gender Equality)’ 부문에서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영화계 내 성평등 실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조합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조합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영화계에서 빈번히 제기된 성폭력과 성차별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2018년 미투 운동이 한국 영화계로 확산되었을 때, 조합은 성폭력 근절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제작 현장에서 피해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망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여성 스태프 고용 불평등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제작사와 협의, 여성 조감독·촬영감독·제작부 스태프 채용 권고안을 제시했고, 영화진흥위원회 및 영화제와 협력하여 정책 반영을 이끌어냈다.

 

조합은 국내 활동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영화감독 협의체와 연계한 ‘동아시아 젠더 평등 영화 네트워크’를 주도하며 한국, 일본, 대만, 홍콩 감독들과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이번 수상이 단순한 창작 활동을 넘어 산업 구조와 제작 환경 불평등을 개선한 사회적 역할을 인정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조합은 앞으로도 여성·청년·소수자 감독 참여 확대, 성평등 영화 제작 시스템 제도화, 국제적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성평등 사회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SDGs 6번 ‘깨끗한 물과 위생’ 수상, 김점배 알 카오스 트레이딩 회장

 

김점배 알 카오스 트레이딩 회장 겸 아프리카·중동 한인회장이 SDGs 6번 ‘깨끗한 물과 위생’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현지 한인사회와 지역 주민을 위해 물·위생 인프라 구축, 교육, 봉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개인적 사업 성공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사 활동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아프리카 마을에 평화의 샘물운동으로 샘을 파고 정수시설을 설치, 지역 주민에게 깨끗한 식수 혜택을 제공했다. 위생 교육 프로그램과 한인사회 봉사 참여, 홍수·가뭄 피해 지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심사위원단은 김점배 회장을 “기업 성공과 한인사회 리더십, 깨끗한 물과 위생 개선 활동을 결합한 모범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깨끗한 물과 위생은 모든 생명과 직결된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현지 주민을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사업 역량과 현장 봉사를 연계해 SDGs 6번 목표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며, 아프리카·중동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SDGs 에너지 부문 공로로 ‘2025 UN피스코 SDGs 대상’ 수상단체 선정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UN피스코 SDGs 대상’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제8번 에너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재생에너지 확산 ▲수소·LNG 친환경 에너지 공급 ▲글로벌 에너지 취약지역 지원 등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추진해온 다양한 활동이 국제사회에서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인도네시아·호주·중남미 등지에서 태양광·풍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소 밸류체인 구축과 LNG 친환경 인프라 확대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공헌 측면에서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접근성이 낮은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전력 인프라를 지원하여 약 20만 명의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했다. 더불어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국내외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 지원, 장학사업, 재난 구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UN피스코 관계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기업으로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며 “특히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균형 있게 실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은 기업의 선택이 아닌 책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린도그룹 회장 승은호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부문 수상

 

“아시아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 성장의 아이콘”

 

한국 출신 글로벌 기업가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제8번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Decent Work and Economic Growth)’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고용을 창출하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승 회장은 1970년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코린도그룹을 창립한 이후 목재·제지·농업·에너지 등 다각적 산업을 개척하며 글로벌 한인 기업인의 성공 모델을 세웠다. 장기적 비전과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을 성장시켰다.

 

특히 승 회장은 경제적 성과를 넘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집중해왔다. 또한 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해 청년들에게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현지 대학과 연계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무료 병원과 이동 진료 차량을 운영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주거 개선과 식수 공급 사업도 꾸준히 이어왔다. 더불어 산림 복원 사업을 통해 환경 보전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는 독창적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은 승은호 회장이 단순한 기업가를 넘어 “사람을 위한 성장, 환경과 공존하는 성장”이라는 SDGs 8번 목표의 가치를 실천해왔음을 보여준다. 그의 업적은 한국 기업인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을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의 모범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오병문 오투그룹 회장, 산업·혁신·인프라 부문 수상

 

산업혁신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기여

 

글로벌 친환경 인프라 분야의 선도적 기업가 오병문 회장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제9번 ‘산업·혁신·인프라(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 10여 년간 산업 혁신과 친환경 인프라 개선을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한 그의 업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오회장은 친환경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지속가능한 산업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차원에서 탄소 저감과 에너지 효율 개선에 기여했다.

 

젊은 시절부터 엔지니어링과 경영을 겸비한 전문성을 쌓아온 오회장은 전통 산업 프로젝트를 친환경·저탄소 기반의 혁신 인프라로 전환하는 데 주력했다. 그의 전략은 단순한 산업 확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후진 양성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글로벌 친환경 인프라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멘토링을 통해 엔지니어와 지역 기술 인력이 지속가능한 산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교육과 멘토링 활동은 지역사회의 고용 안정과 인프라 전문 인력 확보에도 기여했다.

 

사회적 책임 실천도 눈에 띈다. 지역 친환경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탄소 배출 감축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추진했으며,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가 주관하는 지속가능 인프라 관련 포럼에 적극 참여해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해왔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이번 수상은 오병문 회장이 단순한 기업 성과를 넘어, “지속가능한 인프라는 미래 세대를 위한 약속”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SDGs 9번 목표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는 앞으로도 친환경 산업의 글로벌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옥순 (주)산옥스 대표, SDGs 10번 ‘불평등 완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

 

“기업 경영과 사회공헌으로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이옥순 (주)산옥스 대표가 2025 SDGs 어워드에서 목표 10번 ‘불평등 완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글로벌 기업 경영 성과와 함께 청년·여성·장애인 고용 확대, 공정 임금 정책,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불평등 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옥스는 불평등 완화를 기업 운영 철학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 역시 눈에 띈다. 저소득층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고, 과학·공학 분야 여성 청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도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단은 이옥순 대표에 대해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여성·청년·장애인을 위한 실질적 정책과 사회적 투자로 불평등 완화를 이끌어낸 모범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불평등 해소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옥순 대표가 한국 여성 기업인으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동시에, SDGs 10번 ‘불평등 완화’ 목표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대표 사례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두산건설, SDGs 11번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수상

 


 

“친환경 도시 개발과 지역사회 참여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현”


두산건설이 2025 SDGs 어워드에서 목표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두산건설은 국내 다양한 주거시설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친환경 기술개발을 통한 친환경 건축물과 낙후된 도시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다양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에 힘쓰며 대중교통 확대 및 인프라 구축에 앞장섰고,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두산건설에 대해 “사업적 성과와 지역사회 봉사,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결합한 모범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두산건설은 수상 소감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의 중심은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개발과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두산건설이 친환경 도시 개발과 지역사회 참여를 결합해 SDGs 11번 목표를 실질적으로 구현했음을 보여주며, 친환경 주거단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 재난·재해 지원 대응 등 구체적 수치와 사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현에 크게 기여했음을 의미한다

“친환경 도시 개발과 지역사회 참여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현”

 



 

이재구 국제종합물류(주) 회장, SDGs 12번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수상

 

“글로벌 물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

 

이재구 국제종합물류 회장이 2025 SDGs 어워드에서 목표 12: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혁신과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물류 운영을 통해 고객과 환경 모두에 이익을 제공하는 선도적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했다.

 

그는 친환경 물류와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에도 앞장섰다.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고, 포장재를 친환경 재질로 교체했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하며 지속 가능한 생산과 노동환경 관리도 적극 추진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저소득층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청년 물류 전문 인재 양성, 국내외 재난지역 긴급 구호물자를 배송했다. 물류센터에서 분기별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하며 환경 의식 확산에도 기여했다.

 

심사위원단은 이재구 회장에 대해 “기업 경영과 물류 혁신을 결합해,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의 실질적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이는 글로벌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동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물류를 통해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경영 성과를 넘어, 국제 사회에서 SDGs 12번 목표 실천의 표준을 제시한 결정적 업적으로 평가된다. 이재구 회장의 혁신적 물류 운영과 사회적 책임 활동은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실현하며,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활동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강태선 BYN 블랙야크 회장, SDGs 13번 ‘기후변화 대응’ 수상

 

“히말라야 기후선언과 친환경 의류로 산업과 환경을 잇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2025 SDGs 어워드에서 목표 13: 기후변화 대응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친환경 제품 개발, 히말라야 기후선언 참여, 산악 활동을 통한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업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회장은 1970년대 블랙야크를 창업하여, 국내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1위의 입지를 구축했다. 그는 제품 혁신과 함께 친환경 생산 공정을 도입하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했다.

 

강 회장은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과 산업 혁신을 동시에 추진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히말라야 기후선언에 참여하며, 전 세계 등산인들과 협력해 기후 캠페인을 전개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의류 생산을 통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재생 PET 재킷을 생산했다. 또한 공장과 물류센터의 연간 탄소 배출을 감축하고, 등산화와 재킷의 친환경 소재 사용 비율을 높였다.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연료 절감 효과도 거두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국립공원 및 산악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청소년 산악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친환경 등반’ 캠페인을 개최하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지역사회 산림 복원 사업을 통해 식재활동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강 회장에 대해 “산업과 기술, 사회 참여를 결합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업 모델을 동시에 실현한 대표적 기업인”이라고 평가했다. 강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히말라야 기후선언에서 느낀 것은, 기후변화 대응은 모두의 책임이라는 점입니다. 블랙야크는 친환경 경영과 시민 참여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업 성과를 넘어, 산업 혁신과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구현한 글로벌 모델로서 SDGs 13번 목표 실현에 결정적 역할을 한 사례로 평가된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활동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CJ제일제당, SDGs 14번 ‘해양생태계 보전’ 수상

 

“글로벌 식품 기업, 해양보전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다”

 

CJ제일제당이 2025 SDGs 어워드에서 목표 14: 해양생태계 보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친환경 경영을 넘어, 글로벌 식품 산업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에 실질적 변화를 이끈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CJ제일제당은 맹그로브 숲 조성을 지원하고, 해양 폐플라스틱 재활용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친환경 어업 인증(ASC, MSC)에 구체적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브랜드 ‘비비고’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수산물 사용 비율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2030년까지 100% 전환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연례 해양정화 캠페인을 통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사업장에서 지역 어민 가구에게 친환경 어업 교육을 제공하며, 환경 보전과 경제적 안정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은 기업 생존의 핵심이며, 해양생태계 보호는 인류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해양환경과 인류 미래를 지키는 데 글로벌 기업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CJ제일제당을 향해 “글로벌 기업이 기업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실질적·구체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CJ제일제당이 국제 사회에서 해양 생태계 보전의 표준 모델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활동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황병구 코러스 오키드 회장, SDGs 15번 ‘육상생태계 보전’ 수상

 

“미주 한인사회와 글로벌 기업 리더십으로 지속 가능한 육상생태계 보전 실천”

 

황병구 코러스 오키드 회장 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이 2025 SDGs 어워드에서 목표 15: 육상생태계 보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기업 경영과 한인사회 리더십을 결합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과 교육·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황 회장은 국제멸종위기품목인 호접란의 대량재배와 함께 친환경 농업과 생태계 복원 기술을 개발에 앞장서왔다.

 

그의 육상생태계 보전 활동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다. 미주 공원 및 산림 보호지역 정화·복원과 현지 농장을 지원하며 탄소 배출 절감을 달성하고, 산불 피해 지역에 생활·복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재난 및 환경 위기 대응에도 적극 나섰다.

 

심사위원단은 황 회장에 대해 “사업적 성과와 한인사회 리더십, 육상생태계 보전 활동을 결합한 모범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황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육상생태계는 인류와 직결된 소중한 자원입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지역 주민, 기업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황병구 회장이 친환경 기업 경영과 지역사회 참여, 봉사활동을 통합하여 SDGs 15번 목표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글로벌 모델임을 의미한다. 공원·산림 복원, 환경 교육, 재난 대응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해 미주 한인사회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활동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형률 클린넷USA회장, SDGs 16번 수상자 선정

 

“호텔 경영과 한인 커뮤니티 활동으로 경제·평화·사회적 책임 실현”

 

김형률 클린넷USA회장 겸 김대중재단 미주회장이 2025 SDGs 어워드에서 평화·정의 ·제도구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미주 한인사회와 호텔·부동산 사업을 연계하여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평화 실현을 동시에 달성한 공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한인 청소년 장학금으로 장학생을 지원했고, 한인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이었다. 또한 김대중평화센터와 연계한 평화·정의 교육 워크숍을 운영 등 경제 활동과 평화·사회 봉사 활동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현했다.

 

심사위원단은 김 회장에 대해 “호텔·부동산 산업의 성공과 커뮤니티 봉사, 평화와 정의 실현을 결합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 또는 기업 성과를 넘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 글로벌 사회에 미치는 폭넓은 영향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김형률 이사장은 경제적 성취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며, SDGs 목표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글로벌 모범 리더로 평가된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경제적 성공은 혼자만의 성취가 아닙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평화와 정의를 실천할 때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주 한인사회와 국제 사회에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SDGs 수상은 한인 커뮤니티와 글로벌 경제, 평화·정의 실현을 통합한 혁신적 리더십 모델로서, 국제 사회에 지속 가능한 발전의 구체적 사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지닌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활동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SDGs 17번 ‘파트너십’ 수상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국제 파트너십 실현”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겸 월드옥타(World-OKTA) 회장이 2025 SDGs 어워드에서 목표 17: 파트너십(Partnerships for the Goals)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국내외 한인사회와 기업, 정부, 국제기구를 연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창출한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박 회장은 영산그룹을 이끌며 무역, 물류, 제조 등으로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며 전 세계 글로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월드옥타 회장으로서 한인 기업 네트워크를 관리하며, 경제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 실현의 구체적 모델을 만들어냈다.

 

사회공헌과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신흥 시장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투자 지원도 했다. 또한 글로벌 창업·경제교육 프로그램과 청소년과 차세대 한인 기업인을 교육했다. 이러한 활동은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국제 협력을 하나로 결합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심사위원단은 박종범 회장에 대해 “국내외 기업 경영과 한인사회 네트워크, 교육·봉사 활동을 결합한 글로벌 파트너십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박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파트너십은 상호 신뢰와 협력에서 시작됩니다. 앞으로도 한인사회와 국제 사회를 연결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과 발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업 경영 성과를 넘어, 글로벌 한인사회와 국제 공동체를 연결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적 발전을 실현한 리더십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박종범 회장은 SDGs 17번 목표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며, 한인사회와 글로벌 공동체에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제시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로,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곤·기아·교육·성평등·기후변화·환경보전·평화·국제협력 등 인류와 지구가 직면한 핵심 과제를 포괄한다. 한편, 이번 SDGs 대상을 주최한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는 글로벌 평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단체를 발굴·지원하며, 국제 사회의 공헌을 조명하는 UN 파트너 NGO로 활동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시상식은 9월29일(월)오후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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