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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상견례 및 재외선거인등록 최종독려

- 신년컨퍼런스 : 북한신년사분석(박종철 대전대교수)

- 신년인사 겸 자유토론


UN피스코(한반도평화번영재단 이사장 김덕룡)은 지난 4일 한국시간 오전10시30분 블랙야크 대강당에서 신년하례식과 컨퍼런스를 개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박종철 교수, 블랙야크 강태선회장, 세계한인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를 했으며 또 "북한 신년사 분석" 이란 주제로 박종철 대전대 교수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종석 전통일부 장관은 유엔피스코가 짧은 시간에 크게 성장하게 된 것은 사무총장 허준혁외 운용진들의 고생한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런 성장에는 김덕룡 이사장의 역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유엔피스코는 남과 북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분히 해 나갈 것으로 확신하며 또한 유권자 등록이 현재 217만 대상에 6%의 등록을 한 것은 유엔피스코의 역할이 컸다고 본다.


박종철 교수는 북한에 대한 전망은 특히 힘들다. 3년째 신년사가 발표되지 않았고  발표가 안되는 것이 관행으로 굳혀져 지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며 "북한 신년사분석" 주제로 신년컨퍼런스를 시작했다.(유튜브 방송참조)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준수하며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한 인사는 강태선 블럭야크 회장,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승은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 김점배 2022세계한상대회장, 유제헌 유럽한인회총연합회장, 고상구 2019세계한상대회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구철 재일본한국인연합회장, 김순옥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장, 유병학 캐나다 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 조규자 세계여성회장협의회총재, 황원균, 허남세 전평통부의장, 이재승 세계한민족재단 미동남부회장, 전현직평통회장, 세계 각 지역 전현직 한인회장 등 한인 지도자 들이 참석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해외동포들의 유권자 등록 촉구와 투표방식과 선거에 대한 전면적인 보강을 전했다. 


한편 김덕룡 이사장은 "우리는 이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슬기로운 지혜가 있기에 반드시 이겨 나갈 것이다. 북한에 대하여는 중국 올림픽이 있는 잔치에 재뿌리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평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우리에게는 3가지의 커다란 경영정책의 전환이 있어야 하겠다.


첫째는 헌법 제2조에 있는 재외국민을 보호하는 의무를 의무만이 아닌 지원을 넣어서 보호하고 지원하는 헌법개정을 하여야 한다.


둘째는 서울 중요한 위치에 한인센터를 만들고 싶다. 해외의 자녀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숙박 등을 저렴하게 하고 국내외의 크고 작은 행사를 이곳에서 하고 해외동포들과 긴밀하게 접촉할 수 있는 한인센터를 만들고 싶다.


세째는 재외동포처를 만들어 국가기관이 확실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정부부처가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장스케치 : 한은남 언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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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9 0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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